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아온 오뚜기는 29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5199명(2020년 8월 기준)의 새 생명을 탄생시켰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동들에게 컵밥, 라면, 참치 등 다양한 간편식을 기부했다.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업
오뚜기의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은 ‘나라의 희망이며,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바로 어린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오뚜기는 1992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IMF 외환위기, 장기적인 경기불황 등 갖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멈추지 않았다. 1992년 매월 5명으로 시작해, 현재는 매월 22명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찾아주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사업 기념행사 진행
오뚜기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에 대한 애정은 매우 각별하다. 지난 2001년 10월 충북 음성에 있는 오뚜기 대풍공장에서 진행한 ‘오뚜기의 사랑으로, 새 생명 1000명 탄생 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2007년 5월 2000명, 2011년 10월 3000명, 2015년 11월 4000명 탄생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왔다.
2019년 10월에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오뚜기센터에서 ‘오뚜기의 사랑으로, 새 생명 5000명 탄생’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뚜기는 5000번째 완치 어린이에게 기념품(오뚜기 모형의 8돈 순금메달)을 전달했고, 이 자리에 참석한 오뚜기 퇴직 임원들은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하며 다시 한 번 후원 의미를 되새겼다.
◇심장병 완치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 전개
오뚜기는 심장병 어린이에 대한 수술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완치된 어린이와 그의 가족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완치 어린이 가족을 회사의 다양한 행사에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년 5월 개최되는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에서는 본선 참가 가족 150팀의 행사 참가비 전액에 오뚜기가 일정 금액을 더해 현장에서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하고, 심장병 완치 어린이를 위한 요리교실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 상당 식료품 지원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컵밥, 라면, 카레, 참치, 통조림 햄 등 간편식 8종으로 구성된 식료품(총 1억원 상당) 기부를 진행했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오뚜기가 기부한 물품을 전국 지역아동센터 400곳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