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고딕 서체 변경 방법 모바일앱 오른쪽 하단 더보기( ⋮ ) 버튼을 누르면 서체 설정창이 뜹니다. 모바일웹에서는 오른쪽 상단의 더보기 버튼을 활용하면 됩니다.

1등 신문 조선일보가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온라인 뉴스 서비스에 ‘명조체’를 전격 도입했다. 조선일보가 온라인 서체에 명조체를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건, 이 두가지 근원적 질문이 결정적 계기였다.

  • 질문1) 미국의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디어와 유럽 대부분의 매체는 온라인 서체의 기본이 명조체인데 왜 국내 언론사들은 고딕체를 사용하는가?
  • 질문2) 국내 교과서와 신문은 명조체를 기본으로 사용하는데 온라인 뉴스만 고딕체를 사용하는가?

◇30년 고딕체 관행 깨고 디지털 미감 완성

국내 포털과 언론사가 온라인에서 고딕체를 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중반부터다. 당시 PC와 모바일 화면은 해상도가 낮아, 획의 굵기가 다양한 명조체를 사용하면 글자가 깨져 보이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선이 굵고 단순한 고딕체가 국내 디지털 뉴스의 표준 서체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보편화된 지금, 서체 구현의 기술적 제약은 사실상 사라졌다. 조선일보는 저해상도 시대의 낡은 관행에서 벗어나, 종이 신문이 가진 정갈한 미감을 디지털 환경에서도 온전히 재현하기로 했다.

◇산돌과 공동 개발한 ‘조선일보명조’... 디지털로 확장

온라인에 도입한 서체는 조선일보가 지면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국내 1위 서체업체인 ‘산돌’과 공동 개발한 ‘조선일보명조체’다. 지면 기사에서 검증된 명조체의 완성도를 온라인에도 적용해, 독자들이 디지털에서도 종이 신문의 신뢰와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개편은 특정 서체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독자들은 기사 페이지 내 서체 설정 기능을 통해 새로 도입된 조선일보명조체와 기존의 고딕체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서체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글꼴 뿐 아니라 행간도 독자가 직접 조정할 수 있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읽기 환경을 제공한다.

독자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콘텐츠 읽기를 편리하게 돕는 조선일보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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