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025 춘천마라톤' 참가자들이 7.5km 지점 신연교에서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5.10.26. / 고운호 기자

춘천마라톤, 서울하프마라톤 등 대표적인 마라톤 행사를 주최하는 조선일보가 ‘러너 독자’를 위해 새로 시작한 멤버십 콘텐츠 시리즈 3종 반응이 뜨겁습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지영준 코오롱인더스트리팀 코치는 격주 금요일마다 ‘러닝 코칭’을 연재합니다. 서브3에 도전할 정도로 마라톤에 진심인 본지 채민기 기자는 ‘채민기의 러닝맨’을 매주 화요일 연재합니다. 이제 막 러닝 세계에 발을 들인 초보 러너인 조민희 기자는 ‘조민희의 일단 뛰어!’를 격주 수요일 연재합니다.

◇지영준의 러닝 코치

“추위를 이겨야 진짜 러너?... NO!”

❄️ “추위를 이겨내야 진정한 러너다?” 아닙니다. 그러다 부상당하기 십상입니다. 프로 코치는 “날씨는 싸워 이길 적이 아니라, 피해야 할 신호등“이라고 말합니다.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면 실내 러닝머신을 이용하고, 영상 5도는 넘어야 인터벌 같은 빠른 훈련을 해도 된다는 식이죠. 온도계 눈금만 보고도 오늘은 쉴지, 천천히 뛸지 결정하는 ‘기온별 달리기 공식’, 이것만 알면 초보자도 겨울 부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 [Tip] 다치지 않는 비법은 비싼 장비가 아니라 ‘따뜻한 물 한 잔‘입니다. 훈련 20분 전, 체온보다 약간 높은 38~40도의 물을 마시면 몸속 보일러가 켜지듯 근육이 말랑말랑해집니다.

기온 0도, 영하 5도 훈련법 다르다… 효과적인 겨울 러닝 팁

지영준(오른쪽) 코오롱인더스트리 마라톤팀 코치와 선수들이 기온이 영상 7도였던 지난 14일 오전 제주도에서 85~90% 강도로 인터벌 훈련을 하고 있다./지영준 코치 제공

◇채민기의 러닝맨

🏃‍♂️ 멈추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만...‘야소 800′ 도전기

👟 800m 질주 3분(3:00)과 400m 회복 조깅 3분(3:00)을 한 세트로 해서 10번 반복하는 ‘야소(Yasso) 800′ 훈련을 아시나요? 세계 최대 러닝 잡지 ‘러너스월드’의 야소 편집장이 고안한 이 훈련을 수행할 수 있으면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3:00)에 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몇 번의 실패 끝에 ‘야소(Yasso) 800′훈련에 도전한 기자는 스피드 훈련을 비롯한 올 해 훈련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올 해 마라톤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분이라면 ‘채민기의 러닝맨’과 함께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800m를 3분에 10번 뛰면 ‘서브스리’?…‘야소 800′ 도전기

'짧고 빠르게' 달리는 훈련을 마친 뒤 회복 조깅을 하는 모습. /사진=채민기 기자

◇조민희의 일단 뛰어!

🏃‍♂️ 입문자를 위한 ‘러닝화 계급도’

🧬 초보러너 조민희 기자는 일반 운동화(단화)를 신고 러닝을 하다가 무릎 통증을 겪습니다. ‘러닝화까지 사는 건 과소비가 아닐까’하던 조 기자는 제대로 운동하기 위해 러닝화 계급도를 찾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러닝화를 구입합니다.

👟 러닝 초보자가 러닝화, 기록 측정을 위한 스마트워치, 러닝 양말, 러닝 벨트 등 ‘잘’ 뛰기 위한 다양한 장비들을 준비하면서 겪은 경험을 소개합니다. 조 기자는 ‘새로 살 것과 사지 않을 것, 저 같은 초심자는 이걸 구분하는 것도 훈련의 일부’라고 말합니다.

나만 몰랐던 ‘러닝화 계급도’… 입문자를 위한 ‘현실판’ 준비물

그래픽=조선디자인랩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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