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장 이중섭, ‘말을 타는 사람들’(1941). 9×14㎝.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국민화가’ 이중섭(1916~1956)이 탄생 11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조선일보가 서귀포 이중섭미술관과 함께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ACS)에서 특별전 ‘쓰다, 이중섭’을 개최합니다.

30일 개막하는 이번 전시는 ‘쓰다’라는 키워드로 ‘인간 이중섭’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다정하고 절절한 가족애가 담긴 편지화와 엽서화, 유화 등 이중섭 예술 세계의 정수를 보여주는 주요 작품 80점을 엄선했습니다. 그간 공개되지 않은 은지화 두 점도 처음으로 관람객을 찾아갑니다. 1955년 이중섭의 첫 개인전 기사, 1956년 부음 등 조선일보 아카이브에 기록된 옛 기사를 통해 특별한 시간 여행도 떠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이중섭의 작품 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기간: 2026년 1월 30일~6월 14일

▲ 장소: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

▲ 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 입장료: 성인 8000원, 어린이·청소년 5000원

▲ 예매: 카카오 예약하기, 놀티켓, 네이버

▲ 주최: 조선일보사, 서귀포 이중섭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