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조선일보 멤버십이 다시 보폭을 넓힌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조선 멤버십’은 일정 구독료(신문 구독자 월 2900원, 조선닷컴 회원 월 5900원)를 내면 다양한 독점 콘텐츠·서비스를 마음껏 누리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도 받는 프로그램이다. 조선닷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조선일보의 대표 필진과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쓰는 기본 콘텐츠에 더해, 독자들의 윤택한 삶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향해 빠르고, 강하게 달려간다. 새로 보강되는 콘텐츠의 축은 두 갈래다. 하나는 경제와 재테크, 다른 하나는 건강한 삶.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막상 ‘돈’의 미덕과 악덕이 무엇인지를 공부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과연 ‘부’는 무엇이고 어떻게 일구는가. 그렇게 이룬 부는 어떻게 활용할 때 가장 아름다운가. 조선일보 멤버십 콘텐츠는 ‘돈 벌려면 이 종목에 투자하라’는 단기 처방이 아니라, 인생의 고삐를 스스로 쥐고 부의 세계를 항해하는 키를 쥘 철학을 제공할 생각이다.
경제 콘텐츠의 중심에는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있다. 시장과 자산 배분을 오래 다뤄온 그는 수치 너머에서 작동하는 ‘부의 논리’를 살핀다. 그가 집필할 ‘부의 태도’는 성공 사례를 늘어놓지 않는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피하는지, 돈 앞에서 판단이 삶의 방향을 어떻게 갈라놓는지를 짚으며 ‘부는 결과가 아니라 태도’라는 명제를 되묻는다.
여기에 구독자 20만명을 모은 경제 유튜버 한정수가 가세한다. 연재명은 ‘한정수의 헤르메스’. 상업과 지혜를 상징하는 신화 속 헤르메스처럼, 경제를 교양의 언어로 풀어낸다. 산업 흐름과 트렌드, 부의 인문학을 엮어 세상을 읽는 시선을 제시한다.
‘박부장의 해방일지: 경제편’은 대기업 부장이라는 안정된 지위를 내려놓고 새로운 투자 세계로 들어간 중년의 기록이다. 중년 이후 삶을 재설계해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그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서울시 50플러스 재단과 함께하는 ‘커리어 3.0’은 퇴직 후 제2의 인생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들의 체험담, 시행착오가 남긴 구체적 좌표를 공유한다.
건강 분야는 원론적인 의학 조언을 넘어 ‘매일매일’ 함께하는 구체적 ‘업그레이드 방안’까지 제시한다. 실천 지침에 가깝다.
국내 최고권위의 스포츠 의학 전문가인 홍정기 차의과학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장. 그가 ‘리듬으로 통증 리셋’을 12일부터 월~금요일 연재한다. 노후를 지탱하는 생존 자산인 근육, 집에서 매일 아침 간단히 따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전에는 홍정기와 근육운동, 오후에는 윤희영 기자의 ‘윤희영어’로 근육과 지식을 키우시길 바란다.
도시의 러너들이라면 주목할 컨텐츠도 마련된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이자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지영준 코오롱인더스트리팀 코치가 ‘러닝 코칭’을 연재한다. 정확하고 실용적인 조언이 기대된다. 마라톤을 시작한 뒤 삶의 무늬가 달라졌다는 본지 기자가 ‘채민기의 러닝맨’을 통해 훈련기를 공개한다. 목표는 10월 춘천마라톤 서브3(풀코스 3시간 이내 완주). 이미 서브4를 달성한 그의 훈련 과정을 따라가며 독자 역시 각자의 페이스를 찾게 된다. 이제 막 달리기에 발을 들인 조민희 기자는 ‘조민희의 일단 뛰어’로 초보자의 고통과 환희를 솔직하게 기록한다.
국내 최고의 의료진이 쓰는 인기 건강 연재물은 올해도 계속된다. 안철우 교수의 호르몬 리셋·장일영 교수의 에이지 리셋·이형미 소장의 밥상 리셋으로 이어지는 ‘건강 리셋’ 시리즈를 올해 더 다양한 통로로 독자를 만난다. 유민호의 딥한 탐구, 최유식의 온차이나+, 유석재의 악인전, 백선엽의 전쟁터 리더십 등은 더욱 탄탄해진 내용으로 독자 곁을 지킨다. 현대 정주영 회장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는 ‘K-경영’에선 삼성 이병철 회장과 관련한 이야기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