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올해의 스승상’ 수상자 7명이 결정됐습니다.

올해의 스승상은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알리기 위해 2002년 교육부와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이 공동 제정해 운영하는 상입니다. 기관 추천(학교장 추천)이나 국민 추천(동료 교사, 학부모, 동창회 등 10인 이상 추천)을 받아 심사를 진행합니다.

올해는 장애 학생 진로 교육에 헌신한 선생님, 발명 연구 지도로 국제 대회까지 섭렵한 선생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화) 오후 4시 30분 조선일보 편집동 1층 조이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 표창과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됩니다.

▲수상자(가나다순): 구은복(관동초), 김보경(학하초병설유치원), 김억만(전주공업고), 신승진(울산삼일고), 장경진(서울서진학교), 조대기(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홍성애(대구고산초) 이상 7명

▲주최: 조선일보사, 교육부, 방일영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