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가을 단풍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가을의 전설’ 춘천마라톤, 달리기족의 필수 출전 코스로 꼽히는 서울하프마라톤. 완주는 고사하고, 참가 자격을 얻는 게 대단한 도전이었습니다. 치열한 ‘예약 전쟁’이 벌어지는 두 행사 예약 성공률을 확 높이는 방법을 ‘조선멤버십’이 알려드립니다.
조선멤버십 멤버가 되시면 춘천마라톤과 서울하프마라톤을 사전에 할인된 가격으로 우선 예매(한정 수량)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립니다.
품격 있는 예술의 세계로 떠날 수도 있습니다. 조선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 초청 공연과 전시 행사 초대권이 멤버십 멤버들을 기다립니다. 11월에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 45년 역사의 오스트리아 실내악 명가(名家) ‘하겐 콰르텟(4중주단)’ 내한 공연이 잇따라 열립니다. 추첨을 통해 멤버십 멤버들에게 이들 공연 특별 초대권을 드립니다. 12월에는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대니얼 하딩이 지휘하는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 공연 초대가 예정돼 있습니다.
멤버십 가입자를 위한 전시 특별 초대권도 준비 중입니다. 다음 달 14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은 이미 예약 ‘오픈 런’이 벌어졌습니다. 조선닷컴 사이트를 통해 특별 초대권 응모 방법이 곧 공지됩니다.
이 밖에 음악·예술인들의 등용문인 조선일보 신인 음악회와 국내 최대 청년 미술 축제 ‘아시아프’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멤버 독점 초대권도 증정합니다.
조선멤버십에서 뉴스와 지식, 문화와 쇼핑이 어우러지는 경험을 즐겨 보세요. 문화·레저 혜택 이외에도 △40여 종 독점 콘텐츠 △신문·매거진 8종 PDF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멤버십 전용 쇼핑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조선일보 홈페이지(www.chosun.com)에서 가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