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멤버십이 준비한 독점 콘텐츠는 ‘세상을 본다’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 너머를 본다. 숫자 뒤 인간을 읽고, 사건의 이면에서 본질을 짚는다. 베테랑 기자들과 명망 있는 외부 필자들이 손을 맞잡았다.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삶의 품격을 높이며, 세상을 보는 눈을 한층 넓히기 위해서다.

건강이 곧 화두가 된 지금 ‘리셋 시리즈’는 그 해답을 찾는다. ‘에이지 리셋’ ‘호르몬 리셋’ ‘밥상 리셋’은 어떻게 몸과 마음의 균형을 지킬 것인지 명쾌한 방향을 제시한다.

정치와 역사, 그리고 인간의 기록도 빠지지 않는다. ‘YS 가택 연금 일기’ ‘헤리티지 보고서 연구’ ‘백선엽의 전쟁터 리더십’ ‘배종찬의 정치&데이터’ ‘배성규의 정치쏙쏙’은 역사와 정치를 읽는 혜안을 돕는다. ‘유석재의 악인전’과 ‘박종인의 금기’는 역사의 그림자를 쫓고, ‘천만 개의 빛: 조선일보 필름 보관소’는 방대한 조선일보 필름 아카이브 속 귀한 사진을 독자들께 처음 선보인다.

격동의 중국을 읽는 시선도 준비했다. ‘이벌찬의 불편한 중국’ ‘최유식의 온차이나’ ‘전병서의 차이나 퍼즐’은 미·중 갈등의 소용돌이 속 중국이라는 거대 변수를 인간과 구조의 문제로 파헤친다.

세계는 곧 경험이다. ‘김성윤의 이탈리아 맛 투어’는 식사 한 끼로 문화를 읽고, ‘김기철의 공미남’은 전 세계 구석구석 펼쳐진 공연장을 간다. ‘나는 오지인이다’는 극지 체험담을 털어놓는 자리이며, ‘정지섭의 애니멀 커넥션’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다시 묻는다. ‘김지호의 위스키피디아’ ‘김민철의 꽃 이야기’ ‘김성현의 레코드 천국’은 감성과 교양을 함께 쌓는 일상의 수기다.

배움과 가족의 현장도 함께 담았다. ‘의대 맘의 아들 두 판’과 ‘엄마의 질문력’은 부모의 질문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과정을 기록한다. ‘이혜운의 그거 힙해’는 대중문화의 미세한 진동을, ‘풍류 식객의 미식산책’ ‘스테이리스트’는 맛과 멋, 떠남과 휴식의 즐거운 노하우를 전한다.

‘K경영: 정주영’은 기업가 정신의 원형을 다시 불러내고, ‘성공하는 팀장’은 조직이 작동하는 방식을 분석한다. ‘수퍼스트롱’은 노익장의 건강 철학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