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반도의 선진 문물이 일본에 미친 영향과 조선통신사 등 한일 문화 교류 현장을 답사할 ‘제48회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이 25일부터 4박 5일간 열립니다. 조선일보사와 신한은행이 1987년 시작해 30여 년간 이어온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에는 지금까지 교사와 학생 등 1만90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선발된 초·중·고 교사 등으로 구성된 탐방단 220명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때에 한일 문화 교류의 현장을 직접 찾아갑니다.
▲코스:인천~후쿠오카~아리타~시모노세키~세토내해~나라~아스카~교토~오사카~인천
▲일정:2025년 5월 25일(일)~29일(목) (4박 5일)
▲강사:손승철 강원대 명예교수, 엄기표 단국대 교수, 서정석 공주대 교수
▲협찬:신한은행
▲주최:조선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