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우외환 시대, 재테크 비책을 알려줄 ‘2025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가 2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선일보가 20~21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재테크 박람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참여하려면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해야 합니다. 사전 등록은 무료이고, 마감은 13일까지입니다. 5일 현재 8000명이 사전 등록해 작년 전체 등록자 수준(7000명)을 뛰어넘었습니다. 사전 등록 기회를 놓친 분들에겐 현장 등록 기회도 드립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재테크 박람회에선 국내 최고 투자 전문가 15명이 안전하게 자산을 지키고 불릴 지혜를 독자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부스트라다무스(부동산+노스트라다무스)’ 이상우 인베이드투자자문 대표, ‘수퍼개미’ 남석관 베스트인컴 회장, 양도·상속 절세 요령을 알려줄 국세청 출신 안수남 세무 법인 다솔 대표, 직장인의 재테크 멘토 김경필 머니트레이닝랩 대표 등이 난립하는 투자 정보 중 알맹이만 골라 제시합니다.

1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전 신청을 못 했더라도 현장에서 입장료(5000원)를 내면 행사장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사전 신청이 마감된 강연은 행사 당일 좌석 여유가 있을 경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일시: 2024년 12월 20일(금)~21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

참여: 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무료(현장 입장료 5000원)

홈페이지: chosun-moneyexpo.co.kr

문의: 1600-2013, money@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