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8월 19일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주최 측 및 초청 인사들이 건설 현장 안전관리용 로봇개 시연을 보고 있다. 김승배(앞줄 오른쪽부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장,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오신환 서울시 정무부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 안성우 한국프롭테크포럼 의장. /장련성 기자

조선일보 주최 ‘2024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가 8일부터 일반 참관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등록을 시작합니다.

오는 8월 16~17일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건설·부동산 기업과 부동산 전문가, 재테크 컨설턴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부동산 종합 박람회입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반등의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정부 부동산 정책 방향을 가늠하고, 최신 투자 트렌드를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 부스가 마련됩니다. 또한 앞으로의 시장 전망과 효과적인 재테크 노하우를 깊이 있게 분석하는 전문가들의 강연도 열립니다.

홈페이지(www.rtrendshow.com)에 접속해 사전 등록한 일반 참관객은 전시장 관람은 물론 조선일보가 엄선한 부동산·재테크 전문가의 강연을 2개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시 부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마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전화(070-4006-8508·8110)나 이메일(master@rtrendshow.com)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