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5월 22일 일본 도쿄에 있는 아자부다이힐스에서 ‘제2회 도쿄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합니다. 도쿄 스타트업 포럼은 일본에 진출하는 한국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VC)을 지원하는 행사로, 한·일의 스타트업·VC 간 교류 모임과 강연회 등을 통해 일본 진출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강남언니·당근마켓·채널톡·메가존·제주패스·스푼라디오·더핑크퐁컴퍼니 등 일본 시장에 진출한 31개 한국 스타트업이 참여합니다. LB인베스트먼트·스톤브릿지벤처스와 같은 한국 벤처캐피털도 10여 곳 참여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선 DG다이와벤처스가 파트너 겸 후원으로 참여합니다. 아자부다이힐스·롯폰기힐스를 건설·운영하는 모리빌딩이 한일 스타트업 간 교류를 돕기 위해 장소를 협찬합니다. 관심 있는 한국 스타트업·VC의 추가 신청을 받습니다.

▲참가 대상: 일본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과 VC, CVC

▲신청 방법: 4월 26일까지 이메일(startup@chosun.com)로 신청

▲필요 서류: 회사 소개서, 회원으로 활동할 대표(최고 경영진) 연락처

※행사 규모의 한계로 포럼 취지에 맞는 신청자를 선별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