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조선일보사, 방일영문화재단이 2002년 공동 제정해 운영하는 ‘올해의 스승상’ 2023년 수상자 7명이 결정됐습니다.

올해의 스승상은 사회의 귀감이 되는 스승을 발굴해 그 공로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제정됐습니다. 기관 추천(학교장 추천)이나 국민 추천(동료 교사, 학부모, 동창회 등 10인 이상 추천) 등을 받았습니다.

진로 교육으로 학생들의 꿈을 키워준 선생님,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동료 교사와 공유해 교육 발전에 기여한 선생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수) 오후 2시 조선일보 편집동 1층 조이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 표창과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됩니다.

▲수상자(가나다순) 강미숙(사동중), 강미애(서울맹학교), 김동민(인천백석초), 김용곤(남지고), 박순덕(원종초), 박훈(의정부부용초), 장호근(충주상업고) 이상 7명

▲주최: 조선일보사, 교육부, 방일영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