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의 ‘보물’을 기다립니다. 흩어져 있을 땐 각자의 물건일 뿐이지만 그 이야기를 모으면 대한민국의 역사가 됩니다. 값비싼 물건만이 소중한 ‘보물’은 아닙니다. 옛 시절을 추억하고 우리가 살아온 시대를 돌아볼 수 있는 물건이면 어느 것이든 좋습니다. 소중한 기억을 담은 물건의 사진과 거기 얽힌 사연을 이메일(bomul@chosun.com) 또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조선일보사 문화부 ‘나의 현대사 보물’ 담당자 앞으로 보내주세요. 이름과 전화번호를 꼭 함께 적어주세요. 선정된 물건과 사연은 우리 현대사의 보물로 지면과 조선닷컴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채택된 독자 사연에는 소정의 고료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