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격화되는 미중 갈등과 글로벌 경제 전망’을 주제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웨비나에는 마이클 하트 주중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 마크 토콜라 워싱턴 한미경제연구소 부소장, 리 웨이 장강경영대학원 교수가 연사로 참여합니다. 진행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맡습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경기 침체 예상이 잇따르는 가운데 코로나 방역 규제를 완화한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글로벌 경제를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미중 갈등의 골도 갈수록 깊어지는 가운데 중국 정부 주도의 대규모 부양이 쉽지 않아 효과가 미미하리라는 반론도 많습니다. 이에 따라 미중 경제 관계를 짚어보고,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도 진단합니다.

웨비나는 조선닷컴으로 실시간 중계하며, 사전 등록 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시간: 21일 오전 10시~11시 10분

▲참여 방법: 조선닷컴(chosun.com) 중계

▲문의: 이메일 alc_reg@chosun.com 전화 (02)724-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