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시대 한반도의 선진 문물이 일본으로 전해진 통로와 조선통신사의 이동 경로 등 일본에 남아 있는 우리 역사의 발자취를 답사하는 ‘제43회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이 12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됩니다.

조선일보사와 신한은행이 1987년 시작해 30여 년 이어온 공익 사업입니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이번 행사는 대학생으로 참가 대상을 바꿔 한·일 문화 교류의 현장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코스: 인천-후쿠오카-아리타-시모노세키-세토내해-나라-아스카-교토-오사카-인천

일정: 2022년 12월 5일(월)~9일(금) (4박 5일)

참가 대상: 전국의 4년제 대학교 역사, 역사교육 전공 및 교육대학(전공 무관) 재학생

강사: 손승철 강원대 명예교수, 서정석 공주대 교수, 이한상 대전대 교수

참가비: 30만원(여행 및 학술 경비 중 최소 경비, 추가 비용 없음)

참가 문의: (02)724-6318

접수 마감: 정원 도달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utour.chosun.com

협찬: 신한은행·GS·포스코

주최: 조선일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