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따끈따끈한 실시간 속보와 심층 분석

추석 연휴에도 조선닷컴과 조선일보 앱은 24시간 쉼 없이 뉴스를 전달합니다. 새 비상대책위 출범을 둘러싼 여권의 갈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등 정국 현안에 대한 발 빠른 속보와 깊이 있는 분석 기사가 제공됩니다. 주요 사건·사고와 경제 뉴스, 온라인 화제 뉴스도 실시간으로 전합니다. 손흥민(토트넘)·황희찬(울버햄프턴)·김민재(나폴리)·이강인(마요르카) 등 해외 축구와 US오픈 테니스 등 주요 국제 스포츠 소식도 즉각 전합니다.

해외 특파원들은 ‘미국 정계를 뒤흔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수사의 전말과 전망’,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결정할 중국 공산당 20차 당대회 관전 포인트’ 등 국제 현안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전합니다. 또한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한 분석, 김성민 실리콘밸리 특파원의 구글 스트리트뷰 연구·개발 현장 르포 등 경제·산업 현안에 대한 심층 기사도 준비했습니다.

2. 새 필진의 뉴스레터

조선일보 기자 5명이 새롭게 발행하는 뉴스레터가 이번 추석에 공개됩니다. 문화부 유석재 기자의 ‘돌발史전’은 “김훈의 소설 ‘칼의 노래’에서 이순신의 여자로 등장한 ‘여진’이 실존 인물이었는지”를, 문화부 최보윤 기자의 ‘부티크’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스위스 시계회사 바쉐론 콘스탄틴에 문을 연 이유”를 각각 파헤칩니다. 정보기술(IT)·과학 분야를 취재해온 박건형 기자는 ‘디코드 2.0′을 통해 “네이버 신사옥의 비밀”을, 스포츠 분야를 깊이 취재해온 장민석 기자의 ‘플레이 볼’에선 “맨유 팬들 왜 글레이저 아웃을 외치나”를 분석합니다. 경제부 손진석 기자는 ‘글로벌 노마드’에서 “한글 문양 넥타이 매는 파란 눈의 94세 6·25 참전용사”를 다룹니다.

‘아무튼, 주말’ 뉴스레터와 ‘송의달 LIVE’, ‘정지섭의 수요동물원’, 성호철·임경업의 ‘스타트업’, 김민철의 ‘꽃이야기’, 김성현의 ‘시네마클래식’, 곽아람의 ‘북클럽’ 같은 인기 뉴스레터도 게재됩니다

3. 전문 기자들이 전하는 깊이 있는 뉴스

차학봉 부동산 전문기자는 아파트 가격을 좌우하는 3대 변수와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심층 분석을 내놓습니다. 유용원 군사전문기자는 함정 숫자 면에서 이미 미국을 추월한 중국의 놀라운 함정 건조 능력 비결을 추적합니다. 이철민 국제전문기자는 리즈 트러스 새 총리를 비롯해 수많은 역대 영국 총리를 배출한 ‘옥스퍼드대 PPE(철학ㆍ정치학ㆍ경제학) 현상’을 파헤칩니다. 최유식 중국전문기자는 ‘중국, 무너지는 1위 경제대국의 꿈’을 통해 제로 코로나 정책과 민영기업 규제 등으로 올해 2.5% 성장에 그친 중국 경제의 미래를 진단합니다. 재테크 분야 전문가인 이경은 기자는 은퇴자를 위한 노후 지침서 ‘칠거지악’(七거지惡)에서 ‘80세가 되면 늦다, 70대가 꼭 해야 할 5가지’를 소개합니다.

4.조선미디어그룹의 풍성한 콘텐츠

월간조선·주간조선·월간산·조선비즈·톱클래스·땅집고·더비비드 등 조선미디어그룹 계열사들의 풍성한 콘텐츠도 조선닷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 인터뷰(월간조선)와 유튜브 채널 ‘김짠부 재테크’ 김지은씨가 말하는 내 집 마련 비결(톱클래스) 등이 게재됩니다. 조선비즈 김지수 문화전문기자는 소방관이 입던 폐방화복으로 패션 상품을 만드는 기업 ‘119레오’ 이승우 대표 인터뷰를 싣습니다. 스타트업 이야기를 다루는 ‘더비비드’에선 김영욱 프록시헬스케어 대표와 함께 ‘경영도서 속 한 줄’을 연재하고, 스타트업의 아마존 셀러 성공기 등 다양한 스타트업 소식을 전합니다.

5. 쉬지 않는 서학개미봇, 추석에 읽어 주는 시와 칼럼

가장 빠른 미국 주식 정보 플랫폼 ‘서학개미봇’은 추석 연휴에도 뉴욕 증시 마감 시황을 비롯해 미국 달러화 동향 등을 전합니다. 조선일보 머니 유튜브 채널 ‘방현철의 월스트리트’는 가족이 모여 함께 생각해 볼 만한 ‘노후 대비를 위한 연금투자’ 특집을 연재합니다. 한국 사회의 핵심 이슈인 젠더 갈등을 입체적으로 다룬 조선일보의 ‘젠더리포트’ 기획을 한눈에 모아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그래픽도 선보입니다.

매주 월요일 ‘어떤 시(詩)’를 연재 중인 최영미 시인은 추석에 읽으면 좋은 시를 읽어드립니다. 조용헌 건국대 석좌교수의 칼럼 ‘조용헌 살롱’도 필자의 육성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조국 흑서’ 저자 서민 단국대 교수도 추석 연휴 기간 조선닷컴에 칼럼을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