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9월 13일 자 A1면 ‘與의원 보좌관 출신 검사가 윤석열 수사’ 기사 중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이 공수처 수사3부 김숙정 검사에게 배당됐다는 내용과 관련, 이 사건의 주임 검사는 수사3부 최석규 부장검사이고, 수사3부의 일원인 김 검사는 사건 배당 전 기초 조사를 한 뒤 최 부장검사의 지휘에 따라 수사에 참여 중인 것으로 확인돼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공수처는 “이 사건을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엄정하게 수사 중”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