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가 오는 30일~7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제12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ALC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다: 공존과 번영을 위해(World After Covid 19: Rebuilding Trust and Cooperation)’입니다. 정치·경제·문화 등 각 분야 세계 정상급 리더 230여 명이 90여 세션에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됩니다. 이번 ALC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립니다.
올해 ALC에 참여하는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지난 9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본지와 만나 “트럼프 행정부의 가장 특징적인 성과 중 하나는 미·중 관계의 경로를 바꾼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모든 사안에서 이 경로를 유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관계 등 세계 정세에 대한 펜스 전 부통령의 진단은 오는 30일 ALC 현장에서 공개됩니다.
스티븐 비건 전 미 국무부 부장관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온라인으로 참석해 한미 양국의 대북 정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랠프 노덤 미 버지니아주 주지사 등은 ALC에서 우리나라 광역자치단체장들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 정부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8명을 배출한 세계 최고 권위의 자유주의 경제학회인 ‘몽펠르랭 소사이어티(MPS:Mont Pelerin Society)’ 특별 세션도 준비했습니다. MPS 회원인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사회를 맡고 랜들 존스 전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 한국·일본 담당관 등이 토론자로 나섭니다. 또 인도의 최대 경제단체인 인도산업연합(CII)도 참여해 인도 대표 기업과 한국 기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일시: 2021년 6월 30일∼7월 1일
▲장소: 서울 신라호텔
▲참가 신청 기간: 6월 29일까지
▲대상: 일반인, 기업·기관, 단체 등
▲문의:인터넷 alc.chosun.com
전화 (02)724-6201~2, 6225~7
※참가 신청 및 등록은 인터넷으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