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10월 돌연 ’2050 탄소 중립'을 국제사회에 선언했다. 대통령이 다소 체면 손상을 무릅쓰고라도 5년을 늦춰 ’2055년 탄소 중립'을 선언했더라면 국민과 기업은 한결 숨통을 돌릴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열어 QR코드(위)를 비추거나 조선일보 앱에서 하단 오디오 버튼을 누르면 한삼희 논설위원이 읽어주는 칼럼을 들을 수 있다.
입력 2021.06.02. 03:13
문재인 대통령은 작년 10월 돌연 ’2050 탄소 중립'을 국제사회에 선언했다. 대통령이 다소 체면 손상을 무릅쓰고라도 5년을 늦춰 ’2055년 탄소 중립'을 선언했더라면 국민과 기업은 한결 숨통을 돌릴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안타까움이 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열어 QR코드(위)를 비추거나 조선일보 앱에서 하단 오디오 버튼을 누르면 한삼희 논설위원이 읽어주는 칼럼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