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는 언제 그냥 소시지일까? 논란거리 광고가 성차별 논쟁에 기름을 끼얹다(fuel the sexism debate).’ 로이터가 한국에서 남성을 비하하는(demean men) 메시지 광고 논란이 일면서 정치적 파장까지 초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 20대와 30대 초 남성 사이에 반(反)여성주의 감정이 강해진 배경에 주목한 것이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열어 QR코드(왼쪽)를 비추거나 조선일보 앱에서 하단 오디오 버튼을 누르면 윤희영 에디터가 직접 설명해주는 영어 표현을 들을 수 있다.
입력 2021.06.01. 03:00 | 수정 2021.06.01. 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