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에서 새 전시 ‘모네, 르누아르… 샤갈’이 23일 개막합니다. 이전 전시 ‘클림트’ ‘반 고흐’의 감동을 잇는 기대작입니다. 2018년 11월 개관 이래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넘기며 제주도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빛의 벙커’가 이번엔 인상파 거장 모네를 중심으로 지중해 연안에서 활동한 화가들의 그림 500여점을 어둠 속 빛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압도적 색채와 웅장한 음악의 향연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의 새 전시 ‘모네, 르누아르… 샤갈'.

▲전 시 명 : 모네, 르누아르… 샤갈

▲일 정 : 2021년 4월 23일~2022년 2월 28일

▲장 소 : 빛의 벙커(제주 서귀포 성산읍)

▲관람 시간 : 10시~19시(4월~9월) 10시~18시(10월~3월)

▲문 의 : 1522-2653, bunkerdelumier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