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디지털 뉴스는 잊어라

뉴스를 보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1일 0시부터 조선일보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신문을 펼칠 때처럼 어떤 기사가 정말 중요한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 화면 모두 또렷해진 활자,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사진·동영상·그래픽이 뉴스를 빠르고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닝 커피를 마시듯 이제 뉴스를 즐기세요.

최고의 시스템으로 또다른 100년을 잇다

혁신은 첨단 시스템에서 출발합니다. 올해 창간 100주년을 맞이한 조선일보는 디지털 뉴스를 위한 최신 ‘아크 퍼블리싱 (Arc Publishing)’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아크는 미국 워싱턴포스트에서 운영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미디어 운영 시스템입니다. 현재 시카고트리뷴,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이상 미국), 르파리지앵(프랑스)을 비롯해 세계 22국 언론사가 쓰고 있습니다. 고품격 시스템으로 최고의 디지털 뉴스를 구현합니다.

뉴스로 놀다, 뉴미디어로 웃다

답답한 세상, 이젠 뉴스로 놀아봅시다. 시사 코미디의 명맥이 끊어진 요즘, 조선닷컴에서 속 시원한 풍자를 만나십시오. 동영상 시사 개그 ‘꽁수처 김검사’가 4일 첫방송을 합니다. KBS 공채 개그맨으로 유튜브 ‘내시십분’에서 시사개그를 선보이고 있는 김영민씨가 화제의 인물을 ‘소환‘해 사정 없이 질문을 쏟아냅니다. 사진 한 장으로 전달하는 신개념 뉴스도 시작합니다. ‘ZZin(찐)뉴스‘를 통해 이미지가 안기는 충격을 느껴보십시오. 조선일보 기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라이브 방송을 켜고 실시간 뉴스를 전해주는 서비스도 곧 시작됩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전달되는 생생한 뉴스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전문 기자가 내 방에 온다

조선일보 최고의 전문 기자들이 7일부터 뉴스레터(이메일)를 통해 독자를 찾아갑니다. 워싱턴 지국장을 지낸 강인선 부국장의 ‘강인선의 모닝라이브’가 매일 아침 그날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족집게처럼 짚어드립니다. ‘최유식의 온 차이나‘(월),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화), ‘김한수의 오마이갓‘(수), ‘최원석의 디코드‘(목), ‘김성윤의 공복 김선생‘(금)도 곧 출발합니다. 월요일엔 글로벌 경제 콘텐츠 ‘Mint의 돈 되는 정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읽다 영화 보고 쇼핑도 즐긴다

뉴스를 그냥 읽는 시대를 넘어, 파도 타듯 다른 정보와 이어지는 시대를 조선일보가 엽니다. 클릭 한 번만으로 뉴스에서 다른 뉴스,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면서 기사의 맥락과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 인용되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게시물을 원본 그 자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를 읽는 동안 실시간으로 ‘좋아요' 수가 변하는 모습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영화 기사에서 버튼만 누르면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해당 영화를 볼 수 있고, 서평을 읽다가 인터넷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살 수도 있습니다(서비스 시작일은 추후 알려드립니다).

100년을 앞서 달린 조선일보, 이제 또 다른 100년을 디지털 뉴스로 앞서 갑니다. 변화는 빠르게 받아들이되, 팩트를 찾고 부단히 취재하는 저널리즘의 원칙은 잊지 않겠습니다. 100년 신문 조선일보의 혁신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 iOS 앱 다운로드]


※스마트폰 카메라 앱으로 QR코드를 비추면 조선일보 앱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