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열흘 뒤면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습니다. 조선멤버십이 회원들께 새해 복(福)을 가득 드립니다. 이번 주 조선멤버십이 준비한 ’100원 딜’과 ‘만원의행복’에 참여하세요.
23일(화)에 진행하는 ’100원 딜’은 거제 돌문어 1kg을 판매합니다. 거제도 해녀가 직접 겨울바다에 들어가 잡아 올렸습니다. 자연산 돌문어다보니 크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1kg를 주문하면 2~4마리 정도를 보내드립니다. 총 100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쫄깃탱글한 자연산 거제 돌문어 1kg, 23일 100원 딜]
예부터 문어는 복을 부르는 귀한 음식으로 대접받았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문어를 중국 명나라 황제에게 진상하기도 했지요. 세종이 문어 200마리 등 해미(海味)를 북경에 가서 진헌(進獻)하게 했다는 기록도 남아있습니다(1429년, 세종실록 45권). 경상도 안동 지방은 조상이 복을 내려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사상에 문어를 올리는 것을 정식으로 삼았습니다.
돌문어는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거제 바다의 거친 물살을 견디며 자란 덕분입니다. 일반 문어보다 덩치는 작지만 육질이 오밀조밀해서 살이 더 쫄깃하고 특유의 단맛이 있습니다.
[쫄깃탱글한 자연산 거제 돌문어 1kg, 23일 100원 딜]
문어는 산소 팩에 해수를 넣어 포장돼 배송됩니다. 아래 손질 방법을 참고해 문어를 손질해보세요.
①문어의 머리를 뒤집어 안의 내장을 제거하고, 빨판 가운데 입을 제거한다.
②소금과 밀가루를 한 줌씩 문어에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빨판의 진액과 불순물을 제거한다.
③문어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한다.
[리빙포인트 TIP] 문어를 삶을 때 끓는 물에 무 적당량을 얇게 썰어 넣고 먼저 삶다가 무가 익을 때쯤 문어를 넣어보세요. 색감이 살아나고 더 맛있어집니다.
조선멤버십 몰에서 진행하는 ’100원 딜’은 조선멤버십 회원만 참여 가능한 혜택입니다. 100원 딜에 바로 참여하려면 사전에 조선멤버십 몰에 최초 1회 로그인해 계정 연동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연동까지는 1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