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윈터페스타’에서 광화문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작품이 투영되고 있다. /뉴스1

2025년도 어느덧 끝이 보입니다. 앞으로 달력을 몇 장만 넘기면 붉은 말의 해, 2026 병오년이 찾아옵니다. 조선멤버십이 회원들께 새해 복(福)을 가득 드리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100원 딜’과 ‘만원의행복’ 특가에 참여하고 좋은 기운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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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딜: 23일 거제 돌문어 1kg, 30일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수협 거제 돌문어 조리예.

23일(화)은 ’100원 딜’을 진행합니다. 이날 특가에서는 해녀가 잡은 거제산 돌문어 1kg을 100마리 판매합니다. 옛 선조들은 문어를 복을 불러오는 귀한 음식으로 여겼습니다. 문어는 한자로 ‘팔초어(八稍魚)’ 또는 ‘팔대어(八帶魚)’로 불렸습니다. 여덟 개의 다리가 복(福)을 끌어당겨 온다고 믿었지요.

돌문어는 거제 바닷속 바위틈에 주로 서식하고 있어 붙은 이름입니다. 거제 돌문어는 동해안에서 주로 잡히는 대문어에 비해 크기가 작아 손질 및 조리에 부담이 덜합니다. 알맞게 삶은 돌문어를 먹기 좋게 쓱쓱 썰어서 한 점 집어 먹어보세요.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온 입안에 퍼질 겁니다.

[쫄깃탱글한 자연산 거제 돌문어 1kg, 23일 100원 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KGC인삼공사

30일(화)은 올해 마지막 100원 딜이 열리는 날입니다. 이날 특가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롱기스트 20포를 100원에 선보입니다.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는 제품이지요. 50세트를 준비했습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우수한 품질의 6년근 홍삼을 사용합니다. 홍삼농축액(100%)에 정제수만을 더해 스틱형 파우치에 담았습니다. 휴대하기 편해 집, 사무실, 학교 등 어디서나 생각날 때 쭈욱 짜 드시면 됩니다.

23일과 30일 100원 딜은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진행합니다. 특가 오픈 시점에 맞춰 조선멤버십 몰에 방문해 ‘득템’의 기쁨을 누려보세요.

[올해 마지막 100원 딜, 정관정 에브리타임 홍삼 득템하세요]

◇만원의행복: 1++ 안동한우 꽃등심·채끝등심 600g

안동우담한우 등심 세트. 꽃등심 300g과 채끝등심 300g으로 구성했다.

26일(금) 만원의행복은 1++ 안동한우 등심세트를 1만9000원에 판매합니다. 정가는 13만8000원으로 꽃등심 300g과 채끝등심 300g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50세트를 오전 11시와 오후 5시에 선착순 판매합니다.

경북 안동은 예로부터 우시장이 발달해 전국적으로 한우를 사고 파는 집산지로 알려졌습니다. 안동한우는 안동소주, 안동 간고등어 등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로 꼽힙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리서인 ‘수운잡방(需雲雜方, 1540년경)’에 안동한우를 이용한 요리가 소개됐을 정도입니다.

꽃등심은 등심 부위 중 육즙이 가장 진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풍부합니다. 소고기 부위 중 으뜸으로 꼽히지요. 채끝등심은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으면서 살코기가 많아 한우 부위 중 단맛이 많이 나는 부위입니다. 적당히 구워드시면 풍부한 육즙과 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우의 고장, 안동한우 600g 26일 1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