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고품격 무용 공연을 잇따라 개최합니다. 시작은 오는 6월 18일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매튜 본의 댄스 뮤지컬 ‘백조의 호수’ 30주년 기념 공연입니다. 영국 출신 세계적 안무가인 매튜 본의 대표작으로 1995년 초연 당시 여성 무용수 대신 근육질 남성 무용수가 백조 군무를 선보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입니다.
이어 7월 4일에는 20년 만에 내한하는 영국 로열 발레단의 ‘더 퍼스트 갈라’가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나탈리아 오시포바 등 로열 발레단의 최정상급 무용수가 대거 출연합니다. ‘퍼스트 솔리스트’로 활동 중인 한국인 발레리노 전준혁도 만날 수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는 두 공연에 조선일보를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먼저 다음 달 열리는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이벤트부터 진행합니다.
조선일보를 구독 중인 독자라면 조선닷컴에서 간단한 독자 인증을 거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 50명에게 초대권(조선일보 S석, R석 상당)을 2장씩(총 26만원 상당) 드립니다.
독자 인증 절차는 간단합니다. 로그인 창에서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뒤 받은 인증 번호로 손쉽게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가입한 이메일 주소나 네이버·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조선닷컴 내 ‘마이 페이지’에서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매튜 본 ‘백조의 호수’ 독자 이벤트 응모 기간: 5월 26일~6월 8일
▲독자 초청 공연 일시: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당첨자 발표: 6월 10일 이벤트 페이지 게시 및 개별 안내
▲문의: 1577-8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