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hilip Morris International Inc, 이하 PMI)의 현지법인으로 2017년 ‘담배 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히팅 방식의 혁신적인 제품인 아이코스(IQOS)와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출시했다. 2018년부터 양산 공장에서 아시아 최초로 히츠(HEETS)를 생산하고 있고, 2022년부터는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TEREA)를 생산하고 있다.
PMI는 담배와 니코틴 분야 이외의 제품들로 포트폴리오를 장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2008년부터 일반담배 판매를 완전히 중단하는 것을 목표로 성인 흡연자를 위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혁신적인 비연소 제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고자 9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현재 PMI 비연소 제품은 전 세계 7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22년 9월 30일 기준 전세계적으로 1,350만 명의 성인이 일반 담배를 끊고 아이코스로 전환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PMI는 지난해 11월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IQOS ILUMA)시리즈를 국내 공식 출시하며, 비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는 아이코스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진일보한 비연소 제품으로, 새로운 방식의 담배 가열 시스템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돼 블레이드가 없고 클리닝이 필요 없다. 기존 아이코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이코스 일루마는 담배를 태우지 않고 가열하기 때문에 유해 물질 배출이 일반 담배 대비 평균 약 95% 감소했다.
또한 기존 아이코스 시리즈의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에 이어 일루마 시리즈 전용 담배 제품인 ‘테리아’를 본격 생산하며 비연소 제품 생산의 전초 기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한국에서 판매되는 테리아 제품을 전량 생산 및 공급할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수출하며 지역 및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산공장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제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앞으로도 지속 가능 경영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