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인과 중소기업, 물가 상승으로 추석 장보기 걱정이 큰 서민 모두를 위한 ‘7일간의 동행 축제’가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상생소비복권’은 가장 당첨금이 많고 참여하기 쉬운 행사다. 동행축제 기간, 전통시장·골목상권·소상공인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고, 카드나 현금영수증을 상생소비복권 사이트에서 응모하면 된다. 100만원·50만원·10만원 등 총 12억원을 3500명에게 지급한다.
30만원 상당 금 1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제로페이로 결제한 고객 중 총 103명을 추첨해 황금 열쇠 1돈, 한우·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 축제 기간 백년가게를 방문하거나 백년소공인의 제품을 구매해 인증한 고객 111명에게 에어팟 3세대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특별 할인 행사도 온·오프라인에서 펼친다. 9월 한 달 동안 온누리 상품권 사용 때 적용하는 할인 구매 한도 금액은 지류형(종이)은 최대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 모바일은 최대 7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할인율은 각각 5%와 10%다. 지난 29일부터 새로 도입된 카드형 상품권도 최대 100만원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7일간 축제 기간에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되돌려주는 제로페이 페이백 행사도 한다. 온라인에서는 지난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장보기 무료 배송을 하고, ‘살래팔래 챌린지’ ‘동행비행기 챌린지’ ‘경제활력 챌린지’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7일까지 열린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추석 명절 대목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동행 축제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전통시장·소상공인 상품에 대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