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E.S 바다가 엄마가 된다.
바다는 31일 오전 공식 팬클럽 칼리오페에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바다 2세를 가졌다. 더 빨리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계속되는 장마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힘든 이 시기에 제가 축하 받는다는 게 괜히 죄송스럽기도 해서, 계속 고민하다가 오늘에야 조심스레 말씀 드리게됐다. 떨리는 제 마음의 손을 꼭 잡아주시길 바라며, 항상 여러분 생각하면서 태교하고 있으니 기도 많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웨이브나인 측은 "바다 씨가 귀하게 찾아온 축복 같은 2세와의 만남을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고 태내의 아이 또한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바다 역시 소속사를 통해 "잇따른 재해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기에 이러한 소식을 전하는 것이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새 생명을 얻은 기쁨을 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알리면서 함께 밝고 희망찬 내일을 꿈꾸고 싶었다"며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기면서 차분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항상 보내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의 SNS에도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배우 소유진, 성우 서유리, 모델 이현이 혜박 등이 "축하한다"며 순산을 기원했다.
바다는 2017년 3월 약현성당에서 9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그리고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로써 '원조요정' S.E.S는 모두 '엄마요정'이 됐다.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첫째 아들을 얻었고 2013년 7월에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2015년 4월 첫 딸을, 2018년 8월 둘째 딸을 얻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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