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사

인천시 서구 소속 공무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서구청 본청 공무원 전원인 1300여명이 검체 검사를 받는다.

서구는 23일 소속 공무원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주민센터·출장소 등을 제외한 구청 본청 공무원 전원인 1337명을 상대로 검체 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A씨는 서구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구청 청사를 폐쇄하고 방역작업을 벌이는 한편 A씨의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서구는 구청 공무원 간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하기로 했다.

한편 앞서 인천시 부평구가 소속 공무원(40대·남)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날 부평구 소속 직원 등 1178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