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취하는 방탄소년단 정국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오는 9월1일 정국의 생일을 맞아 기부 이벤트를 벌였다.

18일 정국의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팬들은 다가오는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최근 7가지 기부 활동을 했다.

정국의 이름으로 홍수 구조 작업에 1만5000위안(약 256만원)과 식량을 기부했고, 1만 9700위안(약 337만원)을 무료 점심 나눔 사업에 쾌척했다.

또한 여성 청소년 보호 기금과 빈곤 지역 도서관 설립, 시각 장애인 안내견 시설에 각각 1만 위안(약 171만원)을 내놨다. 숲 조성 자선 사업과 농촌 도로 건설 공사가 각각 진행될 중국 쓰촨성의 두 마을에도 1만2000위안(약 205만원)을 기부했다고 팬클럽 측은 밝혔다.7가지 활동의 기부 총액은 8만8700위안(약 1518만원)에 달한다.

'정국 차이나'는 "정국은 늘 따뜻하고 착한 아이돌이다. 그는 '팬들에게 세상을 사랑하며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라'고 말했다"며 이같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으로 자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팬클럽은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마드리드, 미국 뉴욕 등지에서 정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LED 스크린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해당 광고는 현지시간 8월31일과 9월1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