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인민병원과 은파군 대청리 주민들에게 보낸 의약품이 지난 15일 군 소재지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마스크를 쓴 주민들이 선물 박스를 만지는 모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인민병원과 은파군 대청리 주민들에게 보낸 의약품이 지난 15일 군 소재지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마스크를 쓴 주민들이 선물 박스를 보며 환호하고 손뼉을 치는 모습.
평양 326 전선종합공장에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수해 현장에 지원할 전선 수백㎞를 생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면에 보도했다. 대청리 수해 현장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1박2일 일정으로 현장을 찾아 발 빠른 복구와 지원을 지시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