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관중석 25% 내외 입장 확대

프로야구가 11일부터 경기장 입장객을 수용 가능 인원의 10% 수준에서 25% 내외로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30%까지 입장 확대 방침을 밝혔으나,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야구장 내 거리 두기가 확실하게 자리 잡을 때까지 30%를 모두 채우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축구는 14일부터 입장 인원을 확대한다.

대니엘 강·리디아 고, 공동 선두 올라

교포 선수 대니엘 강(미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7일 미국 오하이오주 하일랜드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에서 나란히 7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