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1%포인트 안으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3~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5%포인트)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5.6%, 미래통합당은 34.8%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7%포인트 떨어졌고, 통합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1%포인트가 올랐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0.8%포인트로 오차 범위 이내에 있었다. 통합당 지지율 상승에는 부동산 값 폭등에 따른 정부·여당에 대한 책임론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주당과 통합당에 이어 정의당 지지율은 4.8%, 열린민주당은 4.1%였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때보다 1.9%포인트 하락한 44.5%였다. 부정 평가는 2.2%포인트 오른 51.6%였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차이는 7.1%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이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