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1일 부산에는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