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3D 맵핑쇼 'MAGIC CASTLE Lights up'

-세계 테마파크 최초 크리스티사 최신 기술 적용한 3D 미디어맵핑쇼

-4K 이상 해상도로 입체감 강조된 영상, 입체 사운드 터널로 몰입감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최홍훈)가 8월 1일(토) 매직아일랜드의 상징 '매직캐슬'에 신규 3D 미디어 맵핑쇼 'MAGIC CASTLE Lights up'을 오픈한다.

이번 'MAGIC CASTLE Lights up'은 지난해 롯데월드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맵핑쇼 '미라클 나이트'를 이어 롯데월드가 미디어를 활용해 선보이는 2번째 상설 미디어 콘텐츠다. 특히 'MAGIC CASTLE Lights up'은 세계 테마파크 중 최초로 크리스티(CHRISTIE)社의 Mystique™ 기술을 적용해 4만 안시루멘(ANSI-Lumens : 밝기 단위) 밝기로 또렷한 영상을 구현해냈다. 또한 색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RGB(리얼)레이저로 야외공간에서도 더욱 입체감 있는 미디어 맵핑쇼를 선보인다. Mystique™은 외벽의 입체감 그대로 실시간으로 초점을 조정하고 정확한 3D 맵핑 기술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오후 8시 40분에 만날 수 있는 맵핑쇼는 마법사 로티와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과거에서 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콘셉트로 시대에 따라 변하는 매직캐슬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준다. 먼저 프리쇼 개념의 사전 영상 2편이 쇼타임을 알린다. 15분 전 매직캐슬을 형형색색으로 뒤덮는 'Magic color'와 5분전 로티의 실루엣이 보이는 'I am ready' 공연 안내 영상으로 맵핑쇼의 기대감을 높인다. 최고 높이 41.3m의 매직캐슬에 입혀지는 3D 입체 프로젝션 영상은 실제 매직캐슬이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여기에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대중성있는 팝과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장르 등 다채로운 음악이 더해져 매직아일랜드의 밤을 낭만으로 물들인다.

맵핑쇼의 관람 구역은 야외 매직아일랜드 내 '메인브릿지', '오버브릿지 전망대', '오버브릿지' 세 곳이다. 메인 관람 공간인 '메인브릿지'에서는 웅장하고 섬세한 음향 표현이 가능한 스피커 10대가 설치돼 감동적인 맵핑쇼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피커들은 메인브릿지에 음향을 집중시키는 입체 사운드 터널을 형성해 메인브릿지에서는 더욱 몰입감있는 맵핑쇼 관람이 가능하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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