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원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도대체 얼마만에 보는 유니폼 입은 내 신랑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TV로 남편 추신수 경기를 보고 있다. 하원미는 오랜만에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고 있는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추신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메이저리그 일정이 중단된 이후 첫 시범경기 안타를 생산했다.

한편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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