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단지인 '덕수궁 디팰리스'가 이달 준공돼 분양 중이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106-5번지 일대에 들어선 덕수궁 디팰리스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118~234㎡ 아파트 58가구와 전용면적 40~128㎡ 오피스텔 170실로 구성됐다. 국내 10대 건설사인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았다.

◇조선시대 궁궐 한눈에 조망

'덕수궁 디팰리스'는 조선 왕조와 대한제국의 역사가 숨 쉬는 터에 자리 잡고 있다. 이름 그대로 덕수궁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길 건너편으로 경희궁과 마주하고 있고 경복궁과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으로 조선시대 왕의 어진(御眞·초상화)을 모시던 선원전 터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복원 사업을 통해 선원전을 비롯해 흥덕전·흥복전·상림원 등이 복원될 예정이다. 복원 사업이 완료되면, 덕수궁과 경희궁 조망은 물론 선원전 터 조망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서울 광화문의 고급 주상복합단지 '덕수궁 디팰리스'. 길 건너편으로 경희궁과 마주하고 있고, 덕수궁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한국의 전통미와 감각적인 현대미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했다.

1896년 아관파천(俄館播遷) 당시 고종의 피란길로 알려진 '고종의 길'도 이미 복원이 완료돼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또 구(舊)러시아공사관 복원·정비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역사적인 장소와 함께 정동공원, 정동길을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다.

◇전통미와 현대미 어우러진 디자인

'덕수궁 디팰리스'는 한국의 전통미와 감각적인 현대미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했다. 아파트 로비는 전통 정원인 죽림원을 콘셉트로 디자인했다. 차분하고 따뜻한 인상을 주는 원목으로 바닥과 벽, 천장 일부를 꾸미고 은은한 조명을 설치했다.

지상 2~6층, 지하 2층에 마련된 커뮤니티 시설에도 고급 자재를 적용하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대거 반영했다. 이 커뮤니티 시설엔 다목적실·콘퍼런스룸·키즈룸 등이 들어선다. 특히 실내 수영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을 설치하고, 한쪽 벽면 전체를 전통 그림으로 채웠다.

아파트는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하고, 펜트하우스 같은 특화 평면도 마련했다. 오피스텔은 1인 주거용 스튜디오 타입부터 방 3개가 딸린 아파트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입주자의 수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 도심 한복판, 편리한 주거 환경

서울 도심 한복판인 광화문에 위치한 만큼 주변에 대기업 본사와 외국계 금융기관 등이 몰려 있어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초역세권으로, 광화문역뿐 아니라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3호선 경복궁역 등이 가깝다. 강북삼성병원·서울적십자병원 등 대형 의료 시설이 인근에 있고, 덕수초등학교와 창덕여중·이화여고·이화외고 등 주변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 등 행정시설과 세종문화회관·서울시립미술관 등의 문화 시설도 단지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특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돕도록 했다.

'덕수궁 디팰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개별 상담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