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의 화보가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다루는 매거진 '맥앤지나'를 통해 공개됐다.

전지윤은 '맥앤지나' 루나호를 통해 '전지윤의 거친 날갯짓'을 주제로, 전에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했다.

화보에서 전지윤은 메트로시티의 시스루 슬리브리스와 스팽글 스커트로 시선을 압도했고, 100년 전통의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바바라와 탑드레싱이 콜라보 한 프리미엄 라인의 모던 스타일 모노키니를 입은 채 섹시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곧 출시될 앨범에서 "래퍼가 아닌 솔로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느낌에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팬분들이 원했던 진짜 전지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라며 전했다.

또한, 남들에게 귀감이 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고 음악으로 많은 사람을 힐링해주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며 천생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맥앤지나'의 루나호는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온라인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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