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워크데이 채리티 오픈(총상금 62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 잡아낸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빅터 호블랜드(노르웨이)가 2위(14언더파), 임성재(22)는 공동 41위(3언더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