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핫(hot)'한 트롯맨들과 함께! 오는 24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막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에 임영웅·영탁·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톱 7을 필두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등 19인의 '트롯별'이 뜬다. 방탄소년단, 아이유 등 일부 아티스트만 시도했던 360도 무대, 화려한 영상, 연출 등으로 공연장을 후끈하게 달구겠다는 각오다. 수용 인원인 1만5000석 중 '좌석 간 거리 두기'로 5200석만 사용하는 서울 콘서트는 오는 8월 9일까지 매주 금·토(2회)·일(2회) 열릴 예정이다. 이어 10월 초까지 전주, 창원, 청주, 여수, 광주, 천안, 원주, 부천, 대전, 수원, 의정부, 안산, 대구, 포항, 부산 1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조선일보는 이번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서울'에 조선닷컴 회원 200명을 초대한다. 응모는 16일(목)까지 미스터트롯 이벤트 홈페이지(mrtrot.chosun.com)에서 조선닷컴 회원 가입 후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티켓 2장씩 무료로 나눠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