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113-2번지에 들어서는 'DK밸리뷰 한남'이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0층 2동(棟)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28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56실이 조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33.01~34.36㎡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0실이 들어설 예정이며, 내년 4월 완공 예정이다.

한남동은 서울 시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서울 광화문과 강남, 여의도 등 중심 업무지구 중간에 있어 교통과 물류, 인적 교류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들어설 ‘DK밸리뷰 한남’의 완공 후 예상 모습. 지하철 경의중앙선 한남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다.

'DK밸리뷰 한남'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한남역까지 도보로 3분 거리다. 강남과 강북의 핵심 연결 지점에 있어 강변북로를 통해 동서 간 이동이 편리하고, 한남대교만 건너면 경부고속도로와 강남 생활권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주변에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남산공원뿐 아니라 미군이 떠난 용산 미군기지를 국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한강과 맞닿아 있어 잠원한강공원과도 가깝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이 도보로 8분 거리에 있고, 용산구청과 한남동주민센터 등 행정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개발 호재도 있다. 정부는 최근 용산역 철도 정비창 부지에 주택 8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 건설 계획을 밝혔다. 용산역 인근 복합개발사업과 정비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추진 중인 개발이 완료되면 용산 일대는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28 강남쉐르빌 2층에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