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최북단을 동서로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전체 구간이 착공 21년 만에 개통했다. 파주~연천~포천~가평 73㎞ 전 구간을 한 번에 달릴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국도 37호선 중 미개통 구간이었던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에서 장탄리 3.5㎞ 구간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유로 문산IC 에서 파주 적성~연천 전곡~포천 영중~포천 일동~가평 청평검문소까지 한 번에 연결됐다. 전 구간이 21년 만에 연결되면서 파주에서 가평까지 이동 시간이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