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8시2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에서 용인에서 진천으로 운행하던 여객버스가 다리 난간을 뚫고 약 3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9)씨 등 승객 7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버스 안에는 승객 11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버스 앞 부분만 하천 쪽으로 떨어지고 뒷 부분이 다리 난간에 걸쳐 더 큰 피해가 없던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반대 차선에서 마주 오던 1t트럭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