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신동엽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신동엽은 25일 '사랑의 재개발' 출연 계기에 대해 "처음 섭외를 받았을 때부터 '색다르겠다' '재밌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실제로 아버지께서 혼자가 되신 지 25년이 됐는데 자식들이 모르는 것이 되게 많았다. 그래서 그런 방향의 프로그램을 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사랑의 재개발'은 외로운 중장년 싱글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이들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 주기 위한 50+ 세대의 3:3 어른 미팅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가수 장윤정, MC 붐이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 매력에 대해 신동엽은 "어른들의 이야기"라며 "환경과 상황이 달라져도 근본적인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50~70대 싱글들도 멋지고 젊었을 때와 똑같은 감정을 갖고 있다. 그런 똑같은 감정이 드러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등 중장년층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는 신동엽은 중장년층 출연자의 차별점을 진정성으로 꼽았다. 그는 "방송을 해왔던 사람들은 아무래도 방송을 잘 알고 (그것에 맞게) 최적화돼서 제작진이 원하는 대답을 신경 쓰는 경우도 있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잘못했다는 강박을 갖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며 "그러나 어르신들은 말하면서 진정성 있게, 그러면서도 집중을 시키는 모습이 있다. 그런 점에서 배우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7월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