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김미려가 딸 모아의 예쁜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도 예쁜 내새꾸. 모아찡. #사랑해 #♥ #정모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의 딸 정모아 양이 침대에 누워 커다란 두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모아 양은 태어났을 때부터 미녀 개그우먼 엄마와 배우 아빠의 장점만 닮은 인형 같은 외모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이듬해 첫딸 정모아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8년 둘째 아들을 출산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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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미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