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다이어트 후 생긴 고충을 전했다.

18일 개그맨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 빼니 수트빨이 좋아짐~ 근데 집에 있는 건 다 안 맞음ㅠ 새로 다 맞춰야 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프로그램 촬영 장에서 그레이톤의 슈트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3개월만에 17kg 감량에 성공한 김원효는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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