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함민복, 박시교, 이승하, 오탁번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유심작품상 수상자로 함민복(시), 박시교(시조) 시인과 이승하 교수(평론)가 선정됐다. 특별상은 오탁번 시인이 받게 됐다. 시상식은 8월 11일 강원도 인제군 동국대만해마을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