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참전용사인 짐 슈뢰더(자동차 사이드미러에 비친 인물)씨가 25일(현지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컬럼비아에 있는 미 재향군인회 581지부에서 열린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차량에 머문 상태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이날 노병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지키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차 안에서 추념식에 참여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