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이상아가 주말 나들이를 인증했다.

이상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은 약속... 토욜..주말에..압구정동?? ㅎㅎ 오랜만이네 주말 나들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상아는 안전벨트를 메고 운전대를 잡고 있다. 햇살을 한몸에 받은 터라 얼굴에서 빛이 난다. 전성기 못지않은 청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상아는 1984년 중학교 1학년 때 KBS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고,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까지 ‘하이틴 스타’로서 이름을 날렸다.

앞서 이상아는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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